소개

대전 출산지원금 양육수당

엘림공작소 2022. 9. 21. 14:19
 

대전 출산지원금을 설명하기 전에 정부의 첫만남이용권, 영아수당, 아동수당에 대해 짚고 가야 이해가 쉬울 것 같은데요. 아래에서 확인하시죠.

첫만남 이용권

 

첫만남이용권은 타지자체에도 많이 활성화된 정책이긴 합니다. 대전시에서 지원하는 내용은 출생하는 모든 아가들에게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합니다. 일단 2022년도의 이 기준은 1월1일 이후 출생한 아가에 한합니다.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해야 합니다. 국민행복카드에 일시금으로 충전되는 방식으로 지급되고,

영아수당

 

영아수당은 만 2세 미만의 아가를 가정에서 양육시에 지급하게 되는데요. 역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가 그 대상이 되구요. 월 30만원을 계좌 현금 입금 받게 됩니다. 이 영아수당은 2025년까지 50만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.

아동수당

 

아동수당의 경우 기존에 만7세 미만이던 것이 만 8세 미만으로 그 대상이 확대되었는데요. 지급 금액은 매월 10만원씩 계좌에 현금 입금 됩니다.

 

지금까지 설명드린 첫만남이용권, 영아수당, 아동수당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입니다.

더불어 대전 출산지원금은 대전형 양육수당으로 설명드려 볼 수 있는데요.

 

대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부모가 아이를 낳으면 매월 30만원씩 36개월간 총 1천80만원을 지급

 

여기에 정부의 첫만남이용권, 영야수당과 아동수당까지 더하면 출생시에 200만원에 매월 최대 70만원씩 양육수당으로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지요.

신청방법

 

이미 올1월부터 신청이 시작된 정부의 첫만남이용권, 영아수당, 아동수당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한데요.

<온라인 신청>

복지로 홈페이지 / 정부24 홈페이지

두 곳에서 가능하며,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. 출생신고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일괄 신청 가능하다고 해요.

<방문 신청>

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,면,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.

이 때 영아 수당은 부모가 신청할 경우엔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의 주민센터 어디에서나 신청이 가능하다네요.

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답니다.

위 지원금들 외에도 동구, 중구, 서구, 대덕구, 유성구 등 각 구에서 별도로 지급하는 대전 출산지원금도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?

중구, 서구, 대덕구는 첫째부터 30만원,

유성구는 셋째부터 30만원,

동구는 출산장려금은 따로 없지만 18세 미만 세 자녀 양육시 연 1회 상품권 10만원씩 지급한다고 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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